벨파스트에서 태어난 조니 에반스는 키가 크고 몸놀림이 민첩한 중앙 수비수다. 총명한 수비수인 그는 몸싸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수비 진영부터 패스를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그는 유스팀에서 강력한 태클 능력과 공중 장악 능력을 선보였고, 2005/06시즌에는 맨유의 리저브팀에 합류해 14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또한 그는 시즌 초반 열린 유럽 대항전 경기에 1군과 동행하기도 했다. 2005년 1월 열린 조별리그 릴과의 경기에 참가했던 것이다.
조니는 그 특별한 재능으로 인해 2006/07시즌, 북아일랜드
성인 대표팀의 호출을 받으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표팀 경기와 로얄 앤트워프에서의 임대 생활 동안 보여준 눈부신 플레이 덕분에 에반스가 맨유의 1군에 입성해 경력을 쌓아가게 되리라는 추측도 점점 힘을 얻어갔다.
에반스의 눈부신 성장은 어린 시절, 그의 영웅이었던 로이 킨의 눈을 사로잡았다. 선덜랜드의 감독은 앤트워프의 임대 계약이 끝남과 동시에 이 유망주를 낚아챘다. 조니는 2006/07시즌의 남은 기간을 선덜랜드에서 보냈고, 팀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결정짓는 동안 19경기에 출전해 단 1패만을 허용했다.
에반스의 뛰어난 경기력은 많은 클럽의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