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 헤아는 예외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촉망받는 스페인 출신의 골키퍼 유망주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1년 여름 계약에 합의한 데 헤아는 아직 20살에 불과하지만, 맨유의 주전 골리 에드빈 판 데르 사르의 후계자로 예상되고 있다.
스페인 21세 이하 대표팀(유럽 선수권대회 우승팀)의 주전 수문장인 데 헤아는 1990년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소년 클럽을 통해 성장하게 된다.
장신이면서 운동 신경이 좋고, 볼에 대한 자신감이 뛰어난 데 헤아는 아틀레티코 유소년 단계 단계를 빠르게
뛰어올랐고, 2008/09시즌 드디어 프로 계약을 하게 되며, 리저브 팀을 통해 세군다 디비전B 무대에 나서게 된다. 1군 무대 데뷔는 그 이듬해로,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전 교체로 출전하며 맛보게 된다.
그 이후 팀내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찬 데 헤아는 팀을 유로파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팀에 50년만의 첫 메이저 유럽 대회 우승컵의 영광을 선사한다.
데 헤아의 명성은 두 번째 풀시즌을 치르며 점점 더 커져만 갔고, 맨유가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지난 2010년 1월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9월 맨유의 골키퍼 코치 에릭 스틸이 스페인에 출현하며 그 소문은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