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아약스전, 맨유 선수들 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다비드 데 헤아: 집중력과 민첩함을 보여준 훌륭한 퍼포먼스였다. 꽤 긴 무기력한 모습 후에 좋은 다이빙 세이브로 심 데 용의 슛을 막았고, 크리스티엔 에릭센을 저지했다. 후반부에 골킥에 실수를 범하긴 했지만 두 차례 선방으로 클린시트를 유지했다.
필 존스: 언제나 전방으로 전진하려는 의지가 있고, 복귀전에서 라이트백으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줬다. 몇 차례 훌륭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좋은 태클도 많이 보여줬다. 감독이 포지션을 정함에 있어 많은 옵션을 제공했다.
리오 퍼디난드: 경기 조율이 완벽했다. 게임을 잘 읽어냈고, 훌륭한 인터셉션을 보여줬다. 전반 종료 직전 박스 안에서 미라렘 술래이마리와 얽히고 난 후 PK를 어필했다. PK를 얻지 못해 실망했지만 후반전에 다시 완벽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조니 에반스: 최근의 성향대로 공격에 합류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자신감이 향상됐고, 전반에 중요한 볼처리를 해줬다. 공격에 개입하고자 연신 포워드로 전진했다.
파비우: 심 데 용에 가한 파울로 첫 번째 옐로 카드를 받았다. 전반, 후반 아라스 오즈빌리츠와의 경합에서 몇 차례 두 번째 옐로 카드의 위험이 있었다. 오즈빌리츠와 크로스 상황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그러나 몇 차례 훌륭한 인터셉션을 보여줬고, 플레이의 긍정적인 면이 부정적인 면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