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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맨유

언론이 본 맨유

이 메뉴는 언론에 비춰진 맨유를 담는 코너입니다. 이 메뉴에 반영되는 기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적인 입장과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4 Sept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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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힐스보로 참사 추모식

브라이언 리데 기자가 미러지에 보도했다...

감동적인 추모식을 거행한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나는 안필드의 스파이온 콥 스탠드에서 수많은 감정적인 순간들을 경험했다. 1900년의 보어 전쟁에서 사망한 랭카스터 부대의 군인들 - 리버풀과 맨유 팬들 모두 – 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언덕에 올라 감정이 녹아내리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어제 오후엔 다시금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다. 보비 찰튼 경이 꽃다발을 들고 피치 위에 올라가 이안 러쉬에게 건네주었을 때, 그들의 무거운 표정만으로도 상황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관중들은 목청껏 환호했다. 집단주의는 잠깐 잊어버리는게 마땅해 보였다. 이 장면은 끔찍한 죽음 앞에서 양팀 팬들이 잠시나마 휴전에 동의했음을 상징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랬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이 경기에서도 평소처럼 반-리버풀, 반-맨유 응원가가 울려퍼지긴 했고, 이는 잉글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역사를 지닌 두 클럽간의 경기에서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힐스보로 참사를 조롱하는 어떤 노래도 듣지 못했다. 어쩌면 어제 안필드를 가득 메운 관중들은 모두 그들의 의무를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전 세계가 그들을 지켜보며 저속한 욕설이 난무하는 잉글랜드 축구 특유의 광경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았고, 제대로 행동했다.

많은 언론에서 양 팀 팬들의 성숙한 행동을 칭찬했지만, 가디언지의 크리스 휠러는 “때때로 멍청이짓을 한” 소수의 팬들을 비난했다. 그는 자신의 칼럼에 “한 멍청한 리버풀 팬은 팀의 패배에 화가 나서 양팔을 비행기 날개 모양으로 벌리고 뮌헨 참사를 조롱했다. 제대로 싸워보자는 말이었다.”고 보도했다.

미러지는 알렉스 경이 자신을 퇴장시켰다고 주장한 리버풀 미드필더 존조 쉘비가 올린 트윗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그는 “알렉스 경에게 사과했다. 그에게 뭐라고 한 건 내 고향에서는 누군가를 퇴장시키기 위해 고자질을 하지 않는게 관례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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