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감독,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바비 찰튼 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명장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위해한 감독'이라는 칭호를 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주 일요일인 6일이 되면 퍼거슨 감독이 맨유에 감독으로 취임한지 25년이 되는 해 이다. 찬튼 경은 이와 같은 엄청난 기록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퍼거슨 감독의 그간 노고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진정 위대한 지도자이다."라고 운을 뗀 뒤, "수 많은 시간동안 많은 감독과 선수들이 프리미어리그를 지나쳐가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74세인 바비 찰튼 경은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와 같은 우수한 팀들도 있지만, 그러나 가장 위대한 팀은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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