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이 또 한 번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로부터 좌절을 맛 봤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코스타리카 출신의 움베르트 캠벨의아들인 조엘 캠벨!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이적료 협상을 끝낸 후 메디컬 테스트와 몇 가지 세부적인 계약 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아스날과의 미팅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조엘의 아버지인 움베르트는 맨유와의 관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아직 아스날과의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고 말하며 “아직 열려있는 문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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