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이적 시장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돈을 쓸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데일리 스타'의 제레미 크로스가 보도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돈을 확 풀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우승 꿈을 계속 이어가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맨유는 현재 리그 선두인 맨체스터 시티를 바짝 뒤쫓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중이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수비 라인과 미드필드에서 선택지가 없다. 부상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까닭이다. 퍼거슨 감독은 다음달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는 걸 주저하고 있지만, 주머니에는 쓸 수 있는 돈이 두둑하다. 만약 맨유가 타이틀 방어를 하고 싶다면 돈의 일부를 쓰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데일리 스타' 는 또한 스티브 킨이 새해 전날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릴 맨유전에서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지 않으면 감독직에서 쫓겨날 것이라고...
'가디언'에 따르면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루카스 빅리아가 맨유, 아스널, 피오렌티나로의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더 많은 소식: 존스는 복귀하고 영의 부상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