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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맨유

언론이 본 맨유

이 메뉴는 언론에 비춰진 맨유를 담는 코너입니다. 이 메뉴에 반영되는 기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적인 입장과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15 February 2010 

언론: 좋은 때에 만난 AC밀란

잘 걸렸다. 밀란.
알렉스 퍼거슨 감독카카가 떠난 밀란은 다른 팀이라며, 이번 산 시로 원정을 앞두고 매우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지난 2007년 준결승에서 맞상대했던 두 팀은, 지난 여름 나란히 카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에이스들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낸 바 있다. 당시 1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2차전에서 카카의 맹활약으로 3-0으로 패배하며 탈락의 고배를 맛보아야 했던 퍼거슨 감독은, 브라질 출신의 플레이메이커 카카를 다시 보지 않게 된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원정은 좋은 때에 이루어졌다"라고 말하며 "밀란은 바로 전 주말에 경기를 펼쳤고, 카카도 없이 많은 부상 선수들이 있다. 반면 우리는 지난 주 내내 휴식을 취했고, 좋은 상태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전략적으로, 레오나르도 감독은 카카의 공백을 메우느라 힘든 나나릉ㄹ 보내야 했다고 퍼거슨 감독은 얘기를 했다. 퍼거슨 감독은 "카카를 잃은 후 많은 변화를 해야 했다. 원래 카카는 밀란의 다이아몬드의 꼭지점 역할을 수행하거나 투 톱을 맡았었는데, 이제 밀란은 4-3-3으로 전술 변경을 하고 말았다. 물론 밀란은 경험과 재능이 많은 팀이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호나우디뉴와 파투가 바로 이런 선수들이다. 그러나 우리 또한 승리하기에 충분한 선수단 전력을 가지고 있다. 3년 전 산 시로 원정에서는 밀란이 경기를 압도했으나 이번에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스탶 기자, '데일리 미러'

'더선'지에 따르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이번 산 시로 원정을 무척 고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그 동안 많은 세계의 빅 클럽과 만나 봤지만, AC밀란은 처음이라 매우 흥분된다"라고 얘기하며 "나는 반 바스텐이 있던 시절 밀란의 광팬이었다. 반 바스텐의 굉장한 팬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시티가 맨유의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에 대한 충격적인 제안을 할 것이라 보도했다. 현재 비디치는 내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행 소문이 돌고 있기도 하다.

Round up by Steve Bart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