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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본 맨유

언론이 본 맨유

이 메뉴는 언론에 비춰진 맨유를 담는 코너입니다. 이 메뉴에 반영되는 기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적인 입장과 관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3 October 2009 

언론: 리버풀 풍선 반입 금지?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가질 예정인 리버풀이 ‘풍선 반입 금지’를 선언했다.

리버풀은 지난 17일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한 관중이 경기장으로 흘러 보낸 풍선 때문에 실점을 허용했고,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할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실점의 원흉이 된 풍선은 한 리버풀 팬이 가지고 놀던 비치볼로 판명되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과 경기를 앞둔 맨유 팬들이 리버풀의 홈페이지를 방문, 리버풀의 로고가 선명히 박힌 비치볼을 대량 구매했으며, 현재는 ‘품절’에 이르렀다고 한다. 정가 10파운드(약 2만원)에 판매된 이 비치볼은 현재 경매 사이트에서 40파운드(약 8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원정 응원에 나설 3천여 명의 맨유 팬들 역시 리버풀전 응원의 필수 아이템으로 ‘풍선’을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홈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리버풀 역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맨유 팬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한 동안 비치볼을 팔지 않기로 했으며, 경기 당일 역시 경기장 안팎에서 풍선 반입을 시도하는 관중을 색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 20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패배하며 22년만의 4연패를 기록,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25일 맨유와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