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를 위해 £45m 를 준비한 레알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45m 를 준비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몬 칼데론 회장은 아직 맨유와의 계약 기간이 5년이나 남아있는 호날두를 이적하고픈 희망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유나이티드는 물론 호날두를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영입을 통해 다시 한번 챔스 리그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칼데론이 피력하길:”그 어느 누가 호날두 같은 뛰어난 선수를 마다하겠는가?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다.” 레알은 얼마 전 호날두가 스페인 리그에서도 한 번 뛰어보고 싶다고 말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호날두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David McDonnell, Daily Mirror
한편 첼시는 £26m 를 들여 베르바토프 를 영입 할 것이라고 더 선 은 보도했다. 첼시는 베르바토프 영입으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유나이티드 또한 관심이 있지만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더 많은 금액을 제시 할 것이다.
첼시의 감독 아브람 그랜트 는 아스날 과 유아니티드 가 모두 새해에 어려운 고비를 맞을 것이라며, 그 기회를 첼시 는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더 미러 는 웨인 루니 가 인사이드 유나이티드 매거진 과 가진 인터뷰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웨인 루니는 지난 웨스트햄 전 패배에도 불구하고 현재 팀이 자신감에 가득 차 있으며,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