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라이벌 맨체스터시티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바로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개최된 경기에서 마르쿠스 래시포드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20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 전반 래시포드의 득점으로 맨유는 승점 50점을 기록했다. 4위 맨시티의 승점은 51점이다.
경기 후 트위터에서 펼쳐진 투표에서 최고의 선수로 크리스 스몰링이 뽑혔다. 전후반 내내 탄탄한 수비 능력을 보여준 스몰링은 전체 투표 중 61%를 차지했다.
경기 후 스몰링으 인터뷰에서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 모두가 자기의 역할을 지켰다. 상대가 많은 코너킥 기회가 있었지만 우리가 막판에 잘 지켜냈다. 선수들이 정말 잘 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전반 활약이 상당히 좋았다. 오히려 상대는 수비시 기회가 많지 않았다. 공격시도 막판 기회가 많지 않았다. 아구에로가 오른쪽에서 파고들었지만 우리가 잘 대처했다. 위험 지억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잘 막은 것 같다”
한편 경기에서 스몰링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