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슐리 영은 맨유의 선수들이 지난 3경기동안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고 전 경기의 여파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이 시기가 되면 좋은 기세를 펼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 비록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컵이 멀리 있지만, 최근 토튼햄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잇달아 승리를 차지하면서 리그 4위 경쟁에서 자리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기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러분이 시즌이 중요한 시기에 있다면 말이죠, 맨유는 항상 이 시기에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우리가 얼마나 강한 팀인지 보여줬죠."
"경기에 출전해서 이기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경기를 주도하는 것도 중요하죠. 여러분은 빌라와의 경기를 보셨듯이 우리가 경기를 주도하는 것이 끝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셨을 겁니다. 공의 소유에서 우세하는 것 뿐만이 아닌 박스에서 위협을 하는 것 그리고 유효슈팅을 하는 것 까지 다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다행히도 시즌의 막바지에 우리는 실력의 최정점을 찍은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