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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014  Report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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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산소탱크 박지성 은퇴

 '한국 축구의 상징' 박지성(33)이 23년 간의 선수 인생을 마무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박지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영웅이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클럽과 대표팀을 오가며 꾸준한 활약을 펼쳐 우리나라의 위상을 알리고 한국축구를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

박지성은 떡잎부터 남달랐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한 박지성은 6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차범근 어린이 축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널리 알려진대로 박지성은 히딩크 감독이 한국에 오기 전까지 그리 조명받지 못한 커리어의 보유자였다. K리그 입성이 좌절된 적도 있고, 일본에서는 2부 리그에서 뛴 경험도 있다. 본격적으로 대중의 눈에 들기 시작한 것은 명지대학교 재학 중 허정무 감독에 의해 올림픽 대표로 처음 태극 마크를 달았을 때다. 이후 만 스무 살이 되기 전 일본 J리그의 교토퍼플상가에 입단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박지성이 본격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것은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이다. 당시 21살로 대표팀의 막내 급이던 박지성은 주전 윙포워드로 맹활약하며 4강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개막 직전까지만해도 최종 엔트리 합류가 불투명해 보이던 박지성은, 대회가 임박한 상황에서 치러진 잉글랜드-프랑스 평가전에서 연속 골을 터뜨리며 모두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전까지 풀백이나 미드필더로 인식되던 박지성을 공격수로 전진 배치한 히딩크 감독의 결단은 박지성에게 큰 복이 됐다. 박지성은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을 확정짓는 골을 넣어 전국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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