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팬들이 보내준 트위터에 답했다. 트위터는 맨유의 공식 스페인어 계정인 @ManUtd_ES 를 통해 이뤄졌다. 트위터의 140자 제한이 있지만 충분한 이야기가 오갔다.
본인의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순간은? @fran_ramirez
바로 지금이다. 너무 좋은 순간을 즐기고 있다.
자신이 기록한 득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득점은? @roberth3001
두 시즌 전 블랙번전에서 기록한 득점이다(2012년 4월)
맨유에서 소화한 경기 중 최고의 경기는? @fernandomanzof
챔피언스리그에서 올드 트라포드 홈 경기.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다(2010년 4월)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축구선수로서 가장 큰 동기 부여는 무엇인가? @Juan_jahir
맨유에서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리하는것이다.
국가대표로서 국가의 롤 모델이 되는 기분은? @ArQuItEcTo_Ec
상당한 책임감을 느낀다.영광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