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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19 May 2013  Report by Kim

맨유, 웨스트브롬과 무승부

만에 하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은퇴를 번복한다면 맨유 선수들은 헤어드라이기를 피하기 힘든 경기였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퍼거슨 감독의 현역 은퇴경기인 웨스트브롬미치와의 2012/2013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에서 후반 잔여 10분 집중력 부족으로 내리 3골을 내주면서 5-5로 비겼다.

전반 6분만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크로스에 이은 카가와 신지의 헤딩골로 앞선 맨유는 올손의 자책골과 알렉산더 뷔트너의 추가골로 30분 만에 3골 차로 벌렸다. 40분 제임스 모리슨에 실점했으나 대세에는 큰 영향이 없을 줄 알았다.

후반 5분 루카쿠에게 추가 실점할 때까지 설마했으나 로빈 판 페르시와 에르난데스의 연속포를 가동하며 5-2를 만들었다. 퍼거슨 감독은 배려 차원에서 은퇴하는 폴 스콜스와 백전노장 라이언 긱스를 연속 투입하는 여유를 보였다.

사실상 경기가 기운 시점에 웨스트브롬미치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루카쿠와 물룸부가 1분 간격으로 놀라운 연속골을 뽑아내며 맨유를 압박했고 5분 뒤 루카쿠는 해트트릭을 작성, 경기를 5-5 동점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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