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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05/01/2013  Report by Mark Frogg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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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FA컵 목표는 우승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요일 열린 웨스트 햄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이룬 뒤, 다시 한 번 올 시즌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업튼 파크에서 웨스트 햄에 1-2로 끌려가는 동안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샘 앨러다이스의 팀은 특유의 잘 조직된 플레이에 제임스 콜린스의 두 골을 앞세워 맨유를 앞서나갔다.

다행히도 교체 투입된 로빈 판 페르시가 90분 감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의 클래스를 선보이면서 퍼거슨 감독의 기분도 한층 나아졌다. 판 페르시는 라이언 긱스의 절묘한 패스를 이어받아 웨스트 햄의 골망을 흔들었고,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리는 재경기가 성사됐다.

퍼거슨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 대회에서 생존해 우승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몇 년 동안 끔찍한 대진이 이뤄지면서 일찌감치 탈락했다. 대회를 즐기지 못했다. 우리가 만든 득점 기회나 우리가 보여준 경기력을 생각할 때, 이 경기에서 1-2로 패해 탈락했다면 놀라운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웨스트 햄과 경기를 할 때는 세트피스의 크로스를 잘 막아야 한다. 그런 플레이에 아주 뛰어나서 리그 최고라 할 만한 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두 차례나 같은 위치에서 제임스 콜린스에게 골을 내줬고, 조 콜에게 똑같은 크로스를 허용했다. 그렇게 우리는 두 골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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