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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마드리드에서 잘 해내고, 엄청나게 발전하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를 떠날 때도 여전히 상당히 어린 선수였고,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 없이 명백했다."

- 호날두에 대한 퍼거슨 감독의 평가

11/02/2013  Report by Mark Frogg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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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호날두는 위대해질 운명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언젠가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하나가 되리라는 사실은 과거부터 "명백"했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은 오는 수요일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서 옛 제자를 꽁꽁 묶어두기 위해 비밀스러운 전략에 의지할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졌다.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의 경기력이야말로 레알 마드리드가 하는 모든 플레이의 중심이라고 이야기해야겠다"고 평했다. "-178경기에서 179골이라는- 득점 기록이 모든 걸 말해준다. 협박이라도 해서 진실을 알아내야 할 것 같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그가 마드리드에서 잘 해내고, 엄청나게 발전하리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를 떠날 때도 여전히 상당히 어린 선수였고, 그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리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 없이 명백했다."

"그가 맨유에서 보낸 마지막 시즌, 마지막 경기는... 다른 경기가 대부분 그랬던 것처럼 훌륭했다. 그는 다섯 번의 기회를 만들었고, 때로는 혼자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는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올 시즌 초, 호날두는 기자들에게 "나는 행복하지 않고, 클럽도 그 이유를 알고 있다"고 밝혀 축구계를 뒤집어 놓았다. 이후 호날두가 스페인의 수도를 떠날 거라는 예측이 끊이지 않았고, 6년을 보내며 300경기 가까이 출전했던 친정팀 맨유로의 복귀가 점쳐지기도 했다.

호날두는 이후 불만이 사라졌다고 선언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계약을 맺을 준비는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게다가 공개적으로 맨체스터가 "그립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관해 질문을 받은 퍼거슨 감독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호날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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