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레벌리는 수요일 뉴캐슬과의 리그 컵 경기에서 넣은 데뷔골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골을 넣기를 바라고 있다.
클레벌리가 58분경 넣은 멋진 골은 승부를 결정지은 결승골이 되었고, 알렉스 경의 팀은 2-1로 승리했다.
이 23살의 미드필더는 그동안의 골 가뭄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놓다. 특히 전반전에 쉬운 찬스를 놓쳐버렸을 때 말이다. 하지만 드디어 기념비적인 첫 골을 터트렸으니 앞으로 득점포가 계속 터지기를 바란다고 한다.
“임대시절엔 항상 골을 많이 넣는 편이었기에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았다. 국가대표팀과 유나이티드에서는 골 가뭄에 시달리는게 힘들었다.” 클레벌리가 MUTV에 말했다.
“감독님이 하프타임에 나를 불러서 전반전에 쉬운 찬스를 놓친걸 가지고 한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후반전에 골을 넣은게 정말 다행이었다. 그 골을 계기로 더 많은 골들이 터졌으면 한다.”
“훈련 때 르네 뮬렌스틴 코치와 함께 그런 슈팅 연습들을 많이 한다. 그래서 대니 웰백에게서 공이 왔을 때 뭘 해야 할지 잘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