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퍼거슨 경은 일요일 리버풀전을 앞두고 새로운 부상자는 없으며, 갈라타사라이전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이 안필드 원정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퍼거슨은 컨퍼런스에서 웨인 루니와 애쉴리 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둘은 각각 넓적다리와 연골 부상으로 이번 주말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수요일 갈라타사라이전에 출전했던 모든 선수들이 주말에도 출전이 가능하다." 퍼거슨 감독이 ManUtd.com에 말했다.
"루니도 출전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그러나 그의 복귀가 가까워진건 사실이다. 루니는 최선을 다해 재활하고 있고, 이제 본격적인 축구 훈련을 시작할 단계다."
"애쉴리 영은 연골에 타박상을 입었다. 회복에 몇 주가 더 걸릴 것이다."
“선수들이 너무 빨리 복귀하면 부상이 재발하는 상황을 많이 겪어 봤다. 그러느니 완벽하게 회복해서 복귀하는게 낫다. 영은 2~3주면 괜찮아질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