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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22 January 2012  Report by Andrew

맨유, 아스널 2-1 제압

아스널의 복수극은 이뤄지지 않았다. 시즌 초 맨유에게 참패를 당했던 아스널은 맨유라는 거대한 산을 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무릎을 꿇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리그 2위를 굳건히 지켰다.

맨유는 23일 새벽(한국 시간 기준) 영국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아스널전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45분 발렌시아가 헤딩골을 터트려 앞서 나간 맨유는 71분 판 페르시에게 골을 허용해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으나, 81분 웰벡이 결승골을 넣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박지성과 박주영의 맞대결도 이뤄졌다. 75분 박지성이 하파엘 대신 교체 투입됐고, 83분에 박주영이 램지 대신 들어가면서 한국대표팀 전현직 주장이 대결을 펼쳤다. 박지성은 결승골에 간접적인 기여를 했지만, 박주영은 경기 종료 10여분을 남겨 놓고 투입돼 이렇다 할 활약을 남기지 못했다.

경기주도권, 아스널에서 맨유로
초반에는 아스널의 강세였다. 지난해 8월 2-8의 참패를 극복하려는 듯 아스널은 맨유의 중원과 왼쪽 측면을 적극 공략했다. 전반 2분 챔벌레인이 폭풍 같은 질주로 맨유 수비진을 뒤흔들어 홈팀 아스널 팬을 술렁이게 했고, 7분에는 맨유 중원에서 패스를 주고 받은 램지가 린데가르트 골키퍼 앞을 향하는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반면 맨유는 중원 싸움에서 번번히 밀리며 경기의 주도권을 빼앗겼다. 긱스는 ‘왼발의 마법사’답지 않은 패스 미스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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