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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2012  Reported By ManUt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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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에반스 박지성에 대한 평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산소탱크’ 박지성이 입단 통산 200경기를 기록했다. 박지성은 5일(현지시간) 개최된 첼시와의 2011/201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를 통해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 2005년 입단해 일곱 시즌 동안 잉글랜드는 물론 유럽의 무대를 누빈 그는 맨유의 동료들은 물론 전세계에 퍼진 수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선수로 성장했다. 박지성의 맨유 통산 200경기를 맞이해 맨유의 전현직 선수들에게 그라운드 안팎에서 본 박지성의 모습을 들어봤다.

앤디 콜 “퍼거슨 감독에게 최고의 선수로 각인될 것”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한 앤디 콜은 현재 'MUTV' 패널로 활약중이다. 맨유에서는 195경기를 소화했고, 1998/1999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다양한 경험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아스널, 풀럼, 뉴캐슬, 맨유, 블랙번, 맨시티, 포츠머스, 버밍엄, 선덜랜드, 번리, 노팅엄, 브리스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통산 509경기에 출전해 299골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보여준 에너지, 성실함, 활동량을 생각하면 퍼거슨 감독에게 최고의 선수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 년간 맨유라는 팀에서 활약했는데, 가끔 경기에 나서지 못하더라도 불평이나 불만을 늘어놓았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팀을 먼저 생각하는 헌신적인 선수다. 그리고 출전시에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맨유라는 팀에서 200경기를 소화했다는 것 자체가 가치있는 선수라는 방증이다. 누구나 존경할만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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