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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09/12/2012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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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전 승리에 기뻐하는 루니

웨인 루니는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승리를 거둔 오늘을 클럽에 ‘환상적인 날’이라고 표현했으며, 시티의 2년여에 걸친 홈 무패를 끊었기에 고소함까지 더해져 더 기쁘다고 말했다.

루니는 전반전에 두 골을 넣었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전에 두 골을 따라잡아 동점이 되었다. 하지만 추가시간에 터진 로빈 판 페르시의 프리킥 골이 유나이티드가 시티에 승점 6점이 앞설 수 있도록 했다. 루니는 지난 시즌에 아쉽게 우승을 빼앗긴 후, 복수의 이날만을 기다려 왔다고 말했다.

“우리에게 환상적인 날이다. 최대의 라이벌을 이겼고, 승점을 6점차로 벌리게 되었으니 말이다. 지난 시즌에 우승을 빼앗긴 걸 생각하면 더 기쁘다.”루니가 스카이스포츠에 말했다.

“오랫동안 이 날만을 기다려왔다. 클럽의 모든 이들과 모든 팬들이 그랬을 것이다.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를 잘 알기에 정말 기쁘다. 축하를 할 거다. 맨시티의 오랜 홈 무패를 끊어서 기분이 더 좋다.”

추가시간에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가져다 준 것은 로빈 판 페르시의 프리킥이었다. 경기 내내 팬들을 긴장하게 만들다가 마지막에 환호하게 만드는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일종의 패턴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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