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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2011  Reported by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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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맨유는 엄청난 상대였다'

꿈으로 시작된 맨체스터의 저녁 밤은 꿈처럼 끝났다. ‘거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치열한 공방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둔 FC바젤의 박주호(24)의 얼굴에는 만족감과 희망 그리고 꿈으로 가득했다.

박주호는 27일 ‘꿈의 극장’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2011/2012 UEFA챔피언스리그’ C조 2경기에서 세계적 클럽 맨유를 상대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박주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3-3 명승부에 일조했다. 전반 초반에는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후반 들어 안정감을 되찾았다. 죽을 힘을 다해 뛴 탓에 경기가 끝나고 양쪽 발에 쥐가 날 정도였다. ‘대선배’ 박지성(30)과의 맞대결 그리고 유니폼 교환까지 어우러졌던, 그야말로 최고의 밤이었다.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난 박주호는 “승점 1점 딴 게 너무 좋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맨유의 스타플레이어들에 대해서는 “스피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라며 혀를 내두르면서도 경기 후 박지성과의 유니폼 교환 이유를 묻자 “후배니까 당연히 내가 먼저 가서 부탁 드려야…”라면서 취재진을 웃기기도 했다. 인터뷰 내내 그의 뒤를 지나치는 팀 동료들은 박주호를 마스코트를 대하듯 익살스러운 장난을 걸어 명랑한 유럽 적응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다음은 박주호와의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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