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이 오는 목요일 안데르스 린데가르트가 무릎 수슬을 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해 주었다.
이번 수술로 골키퍼 린데가르트는 최소 5주 정도 결장을 해야 한다.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매유로 이적한 덴마크 출신의 린데가르트는 그 동안 두 차례 출전했다. 데뷔전이었던 사우스햄프턴과의 FA컵은 2-1 승리로 끝났고, 다음 번 크럴리 타운전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에 승리를 안겨준 바 있다.
맨유는 린데가르트가 수술을 함에 따라, 올드햄에서 임대 중이었던 벤 아모스를 불러들였음도 확인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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