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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6/06/2011  Report by Steve Bartram

치차리토, 골드컵 우승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하 치차리토)가 2010/11시즌의 마지막을 기쁨으로 마무리했다. 맨유의 스트라이커 치차리토는 골드컵 결승에서 주최국 미국을 이기며, 조국 멕시코에 우승을 안겨다 주었다.

치차리토는 대회 내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골든 부츠(득점왕)과 대회 MVP의 영예를 함께 안았다. 결승에서도 2골 뒤진 상태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4-2 역전승에 한 몫을 다했다.

치차리토는 전반 2분만에 골대를 맞히는 슈팅을 보였지만, 미국의 마이클 브래들리와 랜던 도너반의 연속 득점으로 0-2로 끌려가고 말았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멕시코는 치차리토의 어시스트를 웨스트 햄의 윙어 파블로 바레라가 득점에 성공시켰고, 안드레스 과르다도가 전반 종료 직전 동점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후반전은 멕시코의 페이스가 이어졌다. 바레라가 다시 득점에 성공했고,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가 엄청난 슈팅으로 대역전극을 마무리했다. 치차리토는 비록 득점을 올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게 아니었다.

이미 치차리토는 7골을 성공시키며 득점왕을 예약한 상태였고, 마지막 종료 휘슬이 울리자 팀 동료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나섰다. 그는 "(0-2로 뒤지며) 어려운 상태였지만, 감독이 모든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라고 얘기하며 "모든 것은 우리 손에 달려 있었다"라고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