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환영합니다 
내 세부 정보 편집
PREMIER LEAGU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스 서비스

뉴스 범주
검색 시작
검색 종료

축구 뉴스

07/02/2011 

박지성,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박지성(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축구 외교관으로 변신한다. 사회공헌재단인 JS 파운데이션(박지성 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자선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천할 계획이다. 박지성 재단은 문화관광부로부터 인가를 받은 비영리 재단으로 한국 축구의 세계화와 축구를 통한 행복 나눔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출범 첫 사업으로 오는 6월 15일 베트남에서‘아시안 드림컵’자선경기를 개최한다. 드림컵에는 박지성을 비롯 국내외 유명 축구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각국의 축구협회와 교류하고 지원하면서 미래의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취지다. 또 박지성 축구센터를 통한 지속적인 유소년 축구 기술 지원을 통해 아시아 축구 저변 확대를 돕고 문화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불우한 환경의 유소년과 재능 있는 청소년 축구선수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자선기금 모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재단 이사장인 박지성은“재단 설립은 한국과 아시아 축구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온 것으로, 나의 축구 인생의 또 다른 출발점이자 종착점이 될 것”이라며 “축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세상이 더불어 나누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의미 있는 사업들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지성은 설 연휴를 한국에서 보낸 후 맨체스터로 복귀, 7일 오전 맨유의 팀 훈련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