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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8/04/2011  Reported By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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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승리의 열쇠는 경험!

인테르 밀란을 날려버린 샬케04의 강풍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앞에선 고요히 잠들었다. 마치 전기 코드가 뽑힌 선풍기처럼 너무나 간단하고도 즉각적으로 멈춰섰다.

경기 전 사람들은 샬케04의 패기를 칭송하며 은근히 맨유의 고전을 기대했다. 라울 곤살레스, 파르판 그리고 인테르를 침몰시켰던 에두의 화력이라면 승산도 충분해 보였다. 그러나 결과는 비참했다. 2-0이라는 스코어는 물론이거니와 볼 점유율 65:35, 슈팅 수 18:9의 완패였다. 준결승 두 경기를 모두 이기겠다던 샬케04의 랄프 랑닉 감독의 공언만 한없이 무안해졌다.

결국 경험이 승부를 갈랐다. 이 경기의 중요성을 맨유 선수들은 잘 알고 있었던 반면 샬케04 선수들은 깨닫지 못했다. 객관적 전력상 열세인 샬케04의 유일한 희망은 홈 1차전 승리였다. 원정에서 맨유를 꺾기란 정말 어렵기 때문이다. 올 시즌 맨유는 홈에서 한번도 지지 않았다. 2006/2007시즌 이래 맨유의 홈 패배는 열 번뿐이었다. 시즌 평균 홈에서 두 번 정도 진다는 의미다. 그런 팀을 원정에서 상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홈 경기를 이런 식으로 낭비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런데 샬케04 선수들은 이미 경기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여유가 넘쳤다. 경기 초반부터 볼을 잡고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 한 골이라도 더 넣어야 할 샬케04 선수들은 볼을 돌리면서 템포를 조절했다. 미친 듯이 달려들어도 모자랄 판에 말이다. 심지어 경고도 두 장밖에 받지 않았다. 그만큼 투쟁심이 적었다는 뜻이다. 득점 의무를 짊어진 라울, 에두, 파르판 세 선수는 90분 내내 유효 슈팅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심지어 라울은 슈팅 자체가 ‘제로(0)’였다. 에르난데스(3), 긱스(3), 루니(2)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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