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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16 April 2011  Reported by ManUtd.kr

맨유 0-1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 박지성이 풀타임 활약을 펼쳤지만 '잉글랜드 최고의 축구팀'을 가리는 자리에는 맨시티가 나서게 되었다.

현지시간 16일(한국시간 17일 새벽)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0/2011 잉글리시 FA컵 준결승에서 맨유와 맨시티가 맞붙었다. 전후반 내내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고, 후반 7분 투레의 골에 힘입은 맨시티가 1-0 승리를 거두었다.

맨유와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나란히 최전방 공격수를 경기에 내세우지 못했다. 맨유는 루니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맨시티는 테베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하게 되었다.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에 베르바토프를 배치하고 나니, 발렌시아, 박지성 등으로 하여금 그 뒤를 돕게 하는 4-5-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맨시티 역시 발로텔리를 최전방에 배치시키고 베리, 실바, 존슨 등을 중원 자원으로 활용했다.

경기 초반에는 조심스러운 탐색전이 펼쳐졌다. 양팀 모두 중원에 다섯 명씩을 배치한 만큼, 치열한 허리 싸움이 이어졌다. 더불어 서로의 템포를 빼앗으려는 움직임 역시 두드러졌다. 팽팽하게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전반 15분에는 베르바토프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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