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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7/09/2010  Report by Nick Coppack

절호의 기회 놓쳐..

나니는 선두 첼시와의 격차를 단번에 좁힐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일요일 맨유는 볼턴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따냈지만, 주장 네마냐 비디치를 비롯한 선수들은 승점 2점을 잃어 버린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경기 시작 전, 맨유는 선두 첼시에 승점 4점차로 뒤지고 있었지만, 토요일 있었던 경기에서 첼시가 맨시티에게 1-0으로 패배했고, 2위 아스널마저 웨스트브롬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패배하며, 만약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유가 볼턴전을 승리로 이끈다면 단번에 첼시와 승점 1점차 2위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그러나 볼턴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간 끝에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할 수 없었다.

나니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원했기에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특히 첼시와 아스널이 전날 패배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라고 얘기하며 "굉장히 좋은 기회였지만, 결국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정상에 서기 위해 싸우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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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원정은 언제나 까다롭다. 왜냐하면 볼턴 선수들은 체격적으로 강하고 파워가 넘쳐 상대하기 까다로운 축구를 하기 때문이다. 공중 볼에 능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잘 해냈다."
-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