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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012 

박지성, '상대 수비에 고전했다'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2010/2011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아쉽게 무득점 무승부를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박지성이 경기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박지성은 15일 새벽(한국 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러진 레인저스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75분간 뛰었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했다. 그는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뛰었지만(4229m)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박지성은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비겨서 아쉽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지성은 고전의 원인을 레인저스의 밀집 수비로 꼽았다. 맨유는 점유율에서 거의 7대3 정도로 앞섰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는 "상대팀 전원이 수비에 가담했다. 골을 넣는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말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봤다. 그는 "첫 경기는 지났다. 걱정은 하지 않는다.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상대팀이 그렇게 나온다 하더라도 충분히 깨뜨릴 방법을 찾아야 하고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박지성은 인터뷰 말미에 자신의 컨디션에도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그는 “지금은 몸이거의 완벽하게 올라온 상태다.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