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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011 

박지성,'절친' 에브라에 ‘도움 선물’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동갑내기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에게 특별한 선물을 배달했다.

박지성은 21일(한국시간) 열린 위건전에서 전반 45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에브라의 헤딩골을 도왔다. 자신의 리그 1호 도움이자, 에브라의 리그 1호 골. 맨유는 두 선수의 합작골과 후반 31분 터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7년 2월 찰턴 애슬레틱전에서 에브라의 도움을 받아 시즌 2호골을 터뜨린 기억이 있다. 왼쪽 측면에서 에브라가 올려준 공이 수비수의 몸에 맞아 높이 솟아 오르자, 높이 뛰어올라 헤딩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날 어시스트는 3년 9개월 여만의 보답 선물인 셈이다. 에브라가 맨유에 입단한 2006년 이후 4년여 동안 둘도 없는 단짝으로 지낸 두 선수는 이날 그라운드 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