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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적 움직임에서 나온 골 장면이었다. 미리 예측을 하고 몸이 먼저 반응을 해 상대 수비보다 앞설 수 있었다”

-허정무
06/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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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감독, 박지성 골 극찬

시즌 말미 이어진 결장과 부상, 이적 루머 등을 헤딩 골 한방으로 말끔히 날려버린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해 월드컵 대표팀의 허정무 감독이 대만족을 표시했다.

박지성은 10일 새벽(한국 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후반 35분 웨인 루니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고 그라운드를 밟은 지 9분 만에 긱스의 코너킥을 호쾌한 다이빙 헤딩 슛으로 마무리 해 골로 성공시켰다. 비록 맨유가 첼시와의 우승 경쟁에서 밀려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월드컵 소집을 앞두고 한국에서 경기를 지켜 본 허정무 감독에겐 박지성의 시즌 4호 골이 든든하게 다가왔다.

허정무 감독은 ‘E1 초청 월드컵 대표팀 출정식 한국vs에콰도르전’ 미디어 데이에서 박지성의 헤딩 골 장면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동물적 움직임에서 나온 골 장면이었다. 미리 예측을 하고 몸이 먼저 반응을 해 상대 수비보다 앞설 수 있었다”라며 득점의 기술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는 비단 그 골이 아니었어도 대표팀의 주장이자 에이스인 박지성의 기량을 언제나 확신하고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시작된 오랜 결장과 부상 소식, 최근 들어서는 타 팀으로의 이적설까지 겹치며 박지성이 월드컵을 앞두고 혼란을 겪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컸다. 하지만 허정무 감독은 한 경기 결과나 다른 요소를 가지고 박지성에 대한 근본적 평가가 바뀔 리 없다고 말했다.

“언론에서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지만 박지성에 대해 특별히 우려해 본 적이 없다. 언제든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다. 유일한 걱정은 부상 뿐이다. 박지성이 대표팀에 합류하면 여러 측면에서 좋은 효과를 낼 것이다. 동료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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