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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10 March 2010  Reported by ManUtd.kr

맨유, 밀란 4-0 격파...8강 진출

‘산소 탱크’ 박지성이 쐐기골을 터뜨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AC 밀란을 격파하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맨유는 11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라포드 경기장에서 열린 밀란과의 ‘2009/20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웨인 루니의 2골과 박지성의 1골, 그리고 데런 플레쳐의 1골에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1, 2차전 합계 7-2라는 압도적인 점수차로 8강 진출팀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은 지난 1차전과 동일하게 밀란의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를 철저히 봉쇄했다. 피를로는 박지성의 압박을 피하려 행동반경을 넓혀가는 등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보여줬던 활약에 비해 절반의 기량도 펼치지 못했다.

또 박지성은 공격 상황에서도 제 몫을 다했다. 박지성은 맨유의 패스 전개를 원활히 전개시켰으며, 후반 14분에는 팀의 세 번째 득점도 터뜨렸다. 박스 안에서 폴 스콜스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왼쪽 골문 하단을 노린 예리한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팀의 완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지난 PSV 아인트호번 소속으로 밀란전에 득점을 올린 이후 박지성의 챔피언스리그 통산 3호골이 터지는 순간이었다. 박지성은 이미 팀이 승기를 잡은 상황에서도 피를로를 놓치지 않는 집중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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