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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010  Report by Nick Co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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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의 지배자, 박지성

AC밀란과의 16강전에서 세 골을 넣은 주인공은 웨인 루니였지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밀란을 격파한 숨은 주인공으로 대한 민국의 '산소 탱크' 박지성을 꼽았다.

밀란과의 1,2차전에서 박지성은 모두 상대 플레이메이커 안드레아 피를로를 전담 마크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공을 잡을 시간도, 공간도 주어지지 않은 피를로는 밀란의 중원을 조율할 수 없었고, 밀란의 공격진에게도 볼이 연결되지 않은 것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 후 MUTV와의 기자 회견에서 "박지성이 우리 경기에서 키 플레이어였다"라고 얘기하며 "(경기 결과를 두고) 루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다. 그는 굉장했다. 그러나 전략의 핵심은 박지성이었다. 영리한 박지성은 팀을 위한 헌신으로 전략적인 승리를 가져다 주었다. 피를로는 밀란의 가장 중요한 선수였다"라고 박지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상대 공격수 호나우지뉴에게 별 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은 클럽의 주장 게리 네빌 또한, 이번 승리에서 박지성의 역할의 중요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

네빌은 "호나우지뉴를 상대하는 것이 쉽게 보여졌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지성이 한 일을 생각해 봐야 한다. 그는 밀란의 전방으로 가는 공격을 앞서 차단했다. 만약 볼이 공급되었다면 호나우지뉴와 같은 선수를 막는 것이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박지성의 활약으로) 호나우지뉴를 가까이에서 막을 수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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