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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12/03/2010  Report by Gemma Thomp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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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차분해 질 것을 주문

무려 다섯 번의 도전 끝에 숙적 AC밀란을 이긴 기쁨도 잠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난 승리의 기쁨에서 벗어나 차분해 질 것을 주문했다.

당시 밀란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올드 트라포드에서 힘든 경기가 이미 예상되어 있었고, 웨인 루니가 전후반 각 한 골씩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 나선 밀란을 꺾어 버린 바 있다. 퍼거슨 감독은 이렇게 완벽한 승리를 거둔 맨유 선수들의 프로다운 플레이를 칭찬하면서도, 다시금 침착할 것을 요구한 것.

퍼거슨 감독은 금요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밀란은 유럽 대회에서 많은 성공을 거두어 온 대표적인 클럽이다. 유럽 대회에서 환상적인 성적을 가진 밀란을 탈락시킨 것은 우리에게 귀중하고도 기쁜 결과임에 틀림없다"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밀란의 처지를 살펴본다면 마냥 들뜨기 보다는 다시금 침착해질 필요가 있다. 당시 밀란은 주축 수비수 네스타가 아침 훈련 도중 부상으로 쓰러졌으며, 보네라 또한 전반 막판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어쩔 수 없이 암브로시니가 중앙 수비를 볼 정도로 힘든 상황이었다. 작년 막판 풀럼과 경기할 때 센터백 없이 경기를 치렀던 우리의 상황과 비슷하다. (그런 상황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의 경기력은 좋았다. 두 번째 득점을 한 이후 더 좋아졌는데, 그 득점으로 밀란 선수들의 의지가 끊겼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이후로 밀란은 반경에 나서지 못했다."

"따라서, 물론 환상적인 결과를 올렸지만, 우리 자신 스스로 차분해 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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