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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4/06/2010  Report by Adam Bostock

비디치, 16강 탈락에 분노

맨유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가 수요일(현지시간) 진행되었던 월드컵 조별 예선 D조 마지막 경기, 호주전 심판 판정에 분노를 터트렸다.

경기 종료 후, 비디치는 심판을 찾아가, 종료 직전 호주 팀 카힐의 핸드볼 반칙 당시 왜 페널티 킥을 선언하지 않았나고 따져 물었다.

만약 카힐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고, 그로 인해 페널티 킥을 성공했다면 양 팀의 스코어는 2-2 무승부로 끝났을 지도 모르는 상황. 그렇게 된다면 비디치의 세르비아는, 이 날 독일에 0-1로 패한 가나와 승점, 득실이 같은 상황에서 다득점 원칙에 따라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비디치의 분노는 더욱 컸던 것 같았다.

결국 호주에 1-2로 패한 세르비아는 D조 최하위로 떨어지며, 16강 티켓을 가나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가나는 C조 1위에 오른 미국과 16강전을 치르게 된다.

이로써 비디치는 이미 남아공을 떠난 파트리스 에브라의 뒤를 잇게 되었고, 이제 남아공 월드컵에 살아남은 맨유 선수들은 박지성(대한민국),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멕시코), 웨인 루니와 마이클 캐릭(잉글랜드)로 줄어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