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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18/06/2010  Report by Steve Bartram

작은 콩, 거함 프랑스 격침!

맨유의 신예 '작은 콩'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자신의 생애 가장 중요한 득점을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 한 방으로 멕시코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 프랑스를 잡아내며, 조별 예선 통과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22세의 에르난데스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장했고, 후반 10분 경 프랑스의 오프 사이드 트랩을 돌파하는 절묘한 하파엘 마르케즈의 절묘한 쓰루 패스를 받아 상대 골리 휴고 요리스 마저 제치고 팀에 선제 득점을 안겨다 주었다.

그리고 멕시코는 역시 교체로 출전한 백전노장 블랑코가 페널티 킥을 성공 시키며, 멕시코 역사상 처음으로 프랑스를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 냈다. 이로써 멕시코는 마지막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16강에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냈다.

에르난데스는 득점 외에도 깔끔한 볼터치와 영리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팀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제 에르난데스는 멕시코 팀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이 유력해 보인다.

에르난데스의 이번 득점은 자신의 가족사에도 중요한 순간을 만들어 냈는데, 가족 3대가 모두 월드컵에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는 가 하면, 할아버지 토마스 발카자르 씨가 1954년 월드컵, 프랑스 전에서 득점했던 기록을 되풀이하는 장면을 연출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