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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31 July 2010  Reported by ManUtd.kr

치바스 3-2 맨유

치바스 과르달라하의 새로운 구장, 에스타디오 옴니라이프의 구장 오픈 행사로 치러진, 맨유의 첫 멕시코 원정은 3-2 아쉬운 패배로 끝이 나고 말았다.

예상했던 대로, 이 날의 주인공은 '작은콩'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였다. 전반 친정 클럽 치바스의 빨갛고 하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에르난데스는 10분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관중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후반 맨유 유니폼으로 갈아 입은 에르난데스는 이 날 자신을 떠나보내는 관중들에게 완벽한 고별 인사를 한 셈이었다. 

치바스의 아돌포 바우티스타와 헥토르 레이노소의 득점이 이어졌고, 맨유의 크리스 스몰링이 데뷔골을, 나니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결국 승부는 3-2로 끝이 나고 말았다.

경기 전부터 주인공이었던 에르난데스는 경기에서도 주인공이 되는 데 성공했다. 경기는 약 15분 정도 늦게 시작되었는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포함된 치바스 베스트11을 상대로 어린 선수들을 내보냈다. 물론 존 오셰이와 토마시 쿠슈차크, 폴 스콜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같은 경험 많은 선수들로 밸런스를 조정하였다.

관중들은 에르난데스가 볼을 잡을 때마다 환성을 질러 댔는데, 드디어 전반 10분경 에르난데스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이 날 경기내내 맨유의 신진 포백 수비진을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아돌프 바우티스타가 환상적인 패스를 에르난데스에 이어주었고, 에르난데스는 한 번의 슈팅으로 맨유 골대 그물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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