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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010  Report by Nick Coppack

퍼디난드, 항소 철회

리오 퍼디난드가 자신에게 내려진 FA의 네 경기 출장 정지 처분에 대한 항소를 철회하고 징계를 받아 들였다.

FA의 공식 논평에 따르면 "F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오 퍼디난드의 징계에 대한 항소 철회 의사가 항소 위원회장에 의해 공식적으로 받아 들여졌음을 확인한다. 리오 퍼디난드는 지난 1월 28일 열렸던 징계 위원회에서 내린 1월 23일 헐 시티전에서의 행동과 관련된 네 경기 출장 정지 결정을 받아들였다."

얼마 전 새롭게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된 리오 퍼디난드는 헐 시티 공격수 크레이그 파간과의 충돌 과정에서 있었던 행동에 대해 지난 26일 징계 위원회에 회부된 바 있다.

최초 징계는 세 경기 출장 정지였지만, 퍼디난드의 1차 항소로 인해, 가중 처벌이 결정되며 네 경기로 늘어난 바 있다.

퍼디난드는 이미 두 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소화했기 때문에 앞으로 애스턴 빌라(2월 11일 목요일, 한국시간)과 에버턴 (2월 21일 일요일)에 나서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2월 29일 벌어지는 애스턴 빌라와의 칼링컵 결승에는 문제없이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