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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4/02/2010  Report by Ben Hibbs

상처로 얼룩진 승리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다시 반등에 성공했지만, 안데르송의 부상과 리오 퍼디난드의 부상 재발 등 아쉬운 소식들이 함께 들려온 경기였다.

이 두 선수는 모두 오는 월요일 새벽 0시(한국시간) 예정된 애스턴 빌라와의 칼링컵 결승에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데르송의 경우 전반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무릎을 다치며 일찌감치 박지성과 교체를 당했다. 그는 충돌 뒤 다시 경기에 복귀했지만 잠시 뒤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경기 뒤 인터뷰에서 "정확한 검진을 위해 촬영을 하러 보냈다. 심각하지 않기를 바라지만, 상황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얘기해 주었다.

또 다른 안 좋은 소식은 바로 리오 퍼디난드의 부상 재발 문제. 지난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모두 소화한 퍼디난드는 부상에서 회복한 네마냐 비디치와 함께 이번 웨스트햄전 맨유 수비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오전 연습 과정에서 경기에 제외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퍼거슨 감독은 "연습 도중 갑자기 등에 통증이 찾아왔다"라고 설명하며 "그 동안 퍼디난드는 훈련을 매우 잘 소화하고 있었다. 아무런 후유증을 느끼지 않고 말이다. 그러나 통증을 느끼는 상황에서 경기에 내보낼 수는 없었다. 그는 아마 이번 칼링컵 결승에도 나서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몇 경기 더 못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