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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축구 뉴스

20 February 2010  Reported by ManUtd.kr

맨유, 에버턴에 3-1 역전패...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에버턴 FC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67분간의 활약 속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맨유는 20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 경기장에서 펼쳐졌던 에버턴과의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 라운드 경기에서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골로 앞서갔으나, 디니야르 빌랴레치노프에세 골을 내줘 전반전을 동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후반전에도 교체해 들어왔던 에버턴의 신성 듀오 댄 고슬링과 잭 로드웰에게 연거푸 골을 허용해 1-3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맨유는 고감도 골 결정력을 자랑하던 웨인 루니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한 가운데 에버턴의 압박에 고전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 1위 첼시를 잡아냈던 에버턴은 2위 맨유까지 격파하며 기분 좋은 리그 2연승을 달성했다.

박지성은 지난 주중 AC 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과의 경기를 포함해 이날 에버턴전까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4-4-2 시스템의 왼쪽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맨유가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이용한 오른쪽 공격을 고수해 많은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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