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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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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시안컵 후 대표팀 은퇴 의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버지 박성종씨가 박지성의 은퇴 결심 의지를 알렸다. 은퇴 시기는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종료되는 시점이다. 아시안컵은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린다.

제주도의 대표팀 전지훈련지를 찾은 박성종씨는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지성이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월드컵 전부터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마음이 확고했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작년 6월 “남아공 월드컵을 끝으로 내 역할은 점차 줄어들 것이다. 아마도 내가 대표팀에 마지막 공헌을 할 수 있는 시점은 2011년 아시안컵이 될 것”이라며 은퇴를 언급, 세간을 놀라게 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의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이끌며 은퇴설은 잠잠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박지성의 마음은 현재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박지성은 아직 현역으로 한창 뛸 수 있는 나이임에도 물러날 때를 정해놓고 있었다.

박성종씨는 “지성이는 자신이 없이도 대표팀이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또 4년 뒤에는 이청용과 같은 후배들이 자신보다 더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종씨는 박지성의 이번 차출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무릎 부상에서 벗어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다골(6골)을 기록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상황에서 제동이 걸릴 것을 우려해서다. 박지성은 그동안 대표팀 차출로 장거리 비행을 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물이 차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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