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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9/12/2010  Report by Ben Hib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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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결과, 실망스러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며 새해를 당당히 1위로 맞이하고픈 듯 보였었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동점골로 인해 맨시티에게 골득실차에 앞선 1위로 머무르게 된 결과에 실망스런 모습이 역력해 보였다.

맨유 선수들은 알렉스 맥라이시 감독에 의해 잘 조련된 버밍엄을 상대로 90분 정규 시간이 끝날 때까지 1-0의 스코어를 유지해 나갔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2010년의 마지막 경기를 망치고 만 것 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후반 경기를 압도하고도 결과를 얻지 못했다"라고 아쉬움을 표시하며 "그러나 축구는 재밌는 경기이고 버밍엄 원정은 쉽지 않은 장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승리할 것이라 생각했었다. 우리가 더 나은 플레이를 했다"라며 아쉬움을 더했다.

"1-0으로 이기고 있을 때 경기를 끝낼 수도 있었다. 몇 차례나 역습에 성공했지만 마지막 패스나 슈팅이 정교하지 못했다. 불운했다."

주심 리 마손 씨의 판정에 대해서도 퍼거슨 감독은 불만을 표시했다. 상대 버밍엄의 핸드볼 파울이나 교체로 들어온 니콜라 지기치가 리오 퍼디난드에게 한 반칙을 불지 않은 것. 특히 지기치의 파울은 결국 89분경 리 보이어의 동점골로 연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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