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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5/04/2010  Report by Ben Hibbs

굉장한 나니!

경기는 불과 10여분 남겨둔 상황. 스코어는 1-1로 고착되어 있었다. 그 순간 나니의 발 끝에서 마법이 터져 나왔고, 이어 라이언 긱스의 페널티 킥까지 이끌어내며 팀에 3-1 승리를 안겨 주었다.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 나니의 슈팅은 마치 지난 아스널전,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의 슈팅을 연상시키는 것이었다. 아니 그 보다 부담감이 훨씬 큰 상황이었다. 나니의 대담함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MUTV와의 인터뷰에서 "나니의 슈팅이 정말 굉장했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얘기했다. "경기 중 그 같은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대담함은 나니의 용기를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특히 그렇게 각이 없는 상황에서는. 환상적이었다.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슈팅이었다."

라이언 긱스는 두 번의 페널티 킥을 모두 성공시켰는데, 그 중 두 번째는 나니가 얻어낸 것이었다. 긱스는 어린 동료인 나니에 대해 "재능이 대단하고 침착하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긱스는 "경기가 불과 10분 남겨 놓은 상황에서 골키퍼와 1대1로 마주하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그 같은 칩샷을 쏘는 나니의 자신감은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의 재능은 (이번 경기뿐이 아닌) 시즌 내내 나타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나니의 재능을 즐거워 하고 있다. 그는 칭찬받아 마땅한 선수다"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