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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23/04/2010  Report by Steve Bartram

퍼거슨 "아직 은퇴 결정 안했어!"

다음 시즌이 끝난 후 은퇴할 것이라는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말도 안된다는 듯 웃기만 했다..

타블로이드 언론들은 퍼거슨 감독이 자신의 맨유 시대를 오는 2010/11시즌이 끝난 후 막을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금요일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그 같은 소문들을 부인하며, 그 같은 소문의 진원지인 '데일리 스타'의 기자 빌 쏜톤의 주장을 일축해 버렸다. 그는 앞으로도 몇 년이고 더 감독을 할 능력이 된다는 것이 퍼거슨 감독의 주장이었다.

그는 "빌, 당신이 먼저 은퇴하기를 바란다"라고 웃으며 얘기를 시작한 뒤 "당신의 은퇴 소식을 듣는다면, 헹가래를 쳐줄 작정이다. 그이 말은 완전 쓰레기이다. 아직 은퇴 생각은 전혀 갖고 있지 않다. 나의 은퇴와 관련된 중요한 사항은 오직 나의 건강 상태일 뿐이다. 빌, 당신에겐 미안하지만 나는 아직 지나치게 건강하다! 따라서 앞으로도 나를 보며 고통을 겪어야 할 것 같다. 내가 은퇴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은퇴할 것 같다. 걱정마라. 당신이 쓰는 기사 대부분에 대해, 나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을 작정이다"라고 맞대응을 했다.

우승 경쟁의 재점화가 감독직에 대한 미련을 더 갖게 해 준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우승 경쟁은) 건강에 그리 좋지 않은 것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별로 좋지 않다. 그렇지만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내 삶의 무게는 내가 감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나는 아직 그럴 힘이 남아 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