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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009  Report by Nick Cop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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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악몽에 시달리는 에브라

파트리스 에브라는 지난 5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의 아픔에 아직도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비록 리그 3연패와 칼링컵, 클럽 월드컵 우승의 주역이 되었지만, 에브라에게 2008/2009시즌의 추억은 실망스러운 것이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ManUtd.com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승자다. 나는 이기고 싶다. 따라서 로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여전히 생각이난다”라고 얘기했다.

“모든 이들은 우리가 지난 시즌 3관왕에 오르며 잘 해냈다고 얘기를 하지만, 결승에서 그런 식으로 지고 나면 진정으로 즐거워 할 수 없게 된다. 매우 화가 나는 일이다.”

“우리는 진정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여주지 못했었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무척 화가 났었다. 로마에서의 그 큰 기회를 놓친 것은 진정 수치스러운 일이었다. 지난 해 악몽에 시달렸다.”

맨유는 새로 시작되는 2009/2010시즌을 이번 수요일 새벽 3:45(한국 시간) 터키 챔피언인 베식타스 원정으로 시작하게 된다. 에브라는 지난 시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이스탄불 원정의 승부욕을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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