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런 플래쳐의 플레이를 그저 칭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패디 크레란드는 같은 스코틀랜드 출신 플래쳐가 이제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굳게 믿고 있으며, 스코틀랜드 주장 플래쳐가 맨유의 중앙 미드필더에서 제 1의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다. “
맨유의 전설 패디 크레란드는 월요일 방송된 그의 전화 쇼(MUTV)에서, “나라면, 언제나 그를 선발 출장 시킬 것”이라고 말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퍼거슨 감독이 플래쳐를 가장 먼저 선택할 것이라 생각한다. 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적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플래쳐는 넘버 1 미드필더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고, 이제 그는 넘버1 미드필더다운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는 듯 보인다. 그는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그 자리를 이미 스스로의 힘으로 충분히 강해졌다.”
“위건전과 아스널전에서 플래쳐는 단연 돋보였다. 그리고 다가오는 토트넘전과 맨시티전에서도 플래쳐가 미들을 지키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