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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까지 끈질긴 추격을 받았다. 많은 기회들이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추격해 온 볼턴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야 한다. 그들은 결국 득점에 성공했으며, 그로 인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들에게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죠니 에반스
17/10/2009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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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에 찬사를 보내는 에반스

죠니 에반스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토요일 리그 경기에서 결코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를 보인 볼턴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맨유는 게리 멕슨 감독이 이끄는 볼턴에 2-1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 선두에 복귀햇다. 그러나 볼턴의 막판 대공세로 인해 가슴을 쓸어내릴 수 밖에 없었다.

에반스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 “경기 막판 끈질긴 추격을 받았다”라고 말하며 “많은 기회들이 있었다. 오언에게도 있었고, 베르바토프가 때린 발리슛도 골에 가까웠다. 하지만 끝까지 추격해 온 볼턴 선수들에게 칭찬을 해야 한다. 그들은 결국 득점에 성공했으며, 그로 인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들에게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얘기했다.

“(볼턴의 케빈 데이비스를) 오후 내내 상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특히 전반에 신체적으로 좀 힘들다고 느꼈다. 후반에 가서는 경기를 거의 손에 쥐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의 체력도 상대할 만 했다.”

에반스는 맨유 데뷔골을 터트릴 뻔 하기도 했다. 나이트가 자책골을 넣으며 초반 리드를 잡은 이후, 에반스의 헤딩 슛이 이어졌지만 야스켈라이넨 골키퍼가 걷어내고 말았다.

에반스는 “나는 전혀 골을 전혀 넣지 못할 것 같다”라고 애석해하며 “리플레이를 보니 좀 더 헤딩을 잘했어야 했었다. 그리고 방향도 좀 더 골대쪽으로 갔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그 때 (득점이라는) 영광의 순간을 눈앞에서 보았고, 들어갔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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