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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03/11/2009  Reported by D.Kim

에브라, ‘무승부 아쉬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측면 지배자 파트리스 에브라가 CSKA 모스크바전 무승부 결과에 아쉬움을 표했다.

에브라는 4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모스크바와의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침체에 빠졌던 맨유의 분위기를 일신시켰다. 1-3으로 뒤지던 후반 13분 교체투입된 에브라는 특유의 활발한 오버래핑을 선보이며 모스크바의 오른쪽을 흔들었다.

에브라의 플레이에 힘을 얻은 맨유는 서서히 추격에 나섰고 경기 종료 직전 3-3 동점을 이루며 패배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에브라는 "이겨야 했던 경기다. 그러나 승점 1점을 얻은 것에 만족한다"라고 경기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그는 "득점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놓쳤다. 골을 넣어야 했다"라며 3골을 넣었지만 그 이상 많은 기회를 놓친 점이 승리를 놓친 원인으로 꼽았다.

에브라는 승리를 놓친 아쉬움 때문인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맨유가 16강에 올랐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16강에 올랐는지 몰랐다. 매우 기쁘다"라고 밝게 웃은 에브라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첼시전에 집중하겠다"라고 9일 새벽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리는 첼시 원정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