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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뉴스

05/05/2009  Report by Steve Bart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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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활약에 만족하는 호날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정확한 시기에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맨유가 아스널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티켓을 따내는 동안, 두 골을 터트리는 등 걸출한 활약을 펼쳤다.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이 발롱도르 수상자를 막을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것 같았다. 그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공격진을 훌륭히 이끌었고, 아스널의 수비진을 완전히 흔들어 놓았다.

호날두는 ITV 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경기 동안 느낌이 아주 좋았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시즌의 특별한 시간이고, 최고의 경기들이 다가오고 있다. 언제나 좋은 플레이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좋은 플레이를 펼치는 게 불가능할 때도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했던 지난 몇 경기에서는 괜찮은 플레이를 펼치며 팀을 도왔다고 생각한다."

"때론 (스트라이커로) 뛸 수 있지만 원래 포지션은 아니다. 감독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스트라이커로 뛰는 게 좋고, 골키퍼, 왼쪽 윙어도 좋다... 그저 경기에 나서기를 바랄 뿐이다."

이 포르투갈 출신의 윙어는 팀 동료 대런 플레쳐에게 연민을 보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플레쳐는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로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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